2025-08-13 GluGene

글루진테라퓨틱스,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R&D’ 지원 선정

정밀유도 AAV 벡터 개발사 글루진테라퓨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 R&D(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회사는 앞으로 3년간 12억원 규모의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회사 측은 글로벌 벡터 상업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스케일업 팁스 지원사업은 딥테크 기업의 기술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글루진테라퓨틱스는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자사의 AAV 캡시드 엔지니어링 전문성에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확도는 높이고 개발 비용은 크게 낮출 수 있는 상업화 플랫폼(AIMING)을 완성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플랫폼 기술은 개발 단계부터 영장류의 세포 단위 검증을 할 수 있다”며 “개발 경제성과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원사업으로 망막을 테스트 베드로 삼아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글루진테라퓨틱스는 코스닥 상장사 이노테라피의 창업자인 이문수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공동 창업자인 장재형 연세대학교 교수가 CTO를 맡고 있다. 회사 측은 이 대표의 사업화 경험과 장 교수의 기술력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외 연구자·기업 등이 엔지니어드 AAV 벡터의 라이선싱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루진테라퓨틱스는 AI 기술을 도입해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문수 글루진테라퓨틱스 대표는 “파트너사가 희망하는 타깃 세포와 탑재 유전자에 대해 맞춤형 개발이 가능해 사업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작성자: 이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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